[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] – 거꾸로 보여도 바로 보아라 / 잠언 4장 25-26절

0000063046_252a3dbaeb32e7690242ad3b556e626bn

[본 문] 잠언 4장 25-26절
『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
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』


같은 존재물, 같은 사람이라도
<바로 보는 자>가 ‘보화를 찾은 자’가 됩니다.

<사람>도 ‘거꾸로’ 보면, 완전히 다른 형상과 모양으로 보입니다.
<사람>을 ‘거꾸로’ 보면, 보잘것없이 보이지만
<바로> 보면, 형상과 모양이 제대로 보여
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여 감탄합니다.

<만물>을 ‘거꾸로’ 보면,
멋도 없고 아름다움도 없고 신비함도 없습니다.
<코>를 ‘거꾸로’ 보십시오. 멋이 있겠습니까?
만물도, 인생도, 작품도 그러합니다.

<바로 못 보는 자>는 ‘거꾸로 보는 자’입니다.
<온전하게 생각하는 자>는 ‘바로 생각하는 자’입니다.

사람도 만물도 ‘바로’ 보아야 보화를 찾을 수 있으니
‘바로’ 보고 사는 여러분 되기를 축복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6년 11월3일 수요말씀 中 ]

내용 더 보기

[JMS/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] – 실체가 귀하고 중하다. 속 이 겉보다 크다 / 고린도후서 4장 16절

0000060581_5d7009220a974e94404889274d3a9553n

실체가 귀하고 중하다. 속 이 겉보다 크다

[말 씀] 정명석 목사


 [본 문] 고린도후서 4장 16절

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

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


아무리 <대단한 그림 작품>, <잘 찍은 사진>,
<대단한 형상의 자연석>이라도
그것이 <실체>와 같이 ‘기능’은 하지 못합니다.
‘원 존재’가 아니기 때문입니다.

<실체>는 ‘원(原) 존재이기 때문’에
대화도 할 수 있고, 만질 수도 있으며
실제로 존재하기에 그리도 중하고 귀합니다.

여러분 모두는 <실제로 존재하는 실체>이기에
그리도 중하고 귀합니다. 믿습니까?

<천지 만물과 모든 인간의 원 존재자>는
‘하나님, 성령님, 성자’이십니다.
고로 <천지 만물>과 <모든 인간>은
‘삼위일체의 상징물’이며 ‘상징체’입니다.

<원 존재>이신 ‘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’가
얼마나 중하고 귀한지 깨닫기 바랍니다.
깨닫고,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자기를 만들
‘원 존재를 닮은 최고 아름다운 상징체’가 되어야 하겠습니다!

[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6월 8일 수요말씀中 ]

내용 더 보기